지난 6월 7일-9일 3일간 베트남 비뇨기과 의사들이 세움비뇨기과를 방문하여 박성훈 원장의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을 참관하고 트레이닝 받는 기회를 가졌다. 호치민 115병원의 비뇨기과 교수 Dr. Truong Hoang Minh과 하노이 국립대학병원 비뇨기과 과장 Dr. Nguyen Hoai Bac을 포함한 총 6명의 베트남 비뇨기과 의사들이 센터를 방문하였다.


지난 2019년 7월 박성훈 원장이 베트남에서의 첫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 집도를 위해 호치민 115 대학병원을 방문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올해 3월에는 하노이 국립병원의 초청으로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시연 및 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베트남 의사들의 한국 방문은 이전 트레이닝 코스의 심화 버전으로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보다 심도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베트남에서는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팽창형 임플란트 분야가 최근 다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라 베트남 비뇨기과 학계에서도 임플란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이번 수술 참관을 위해 방문한 의사들은 이번 한국 트레이닝 코스에 큰 관심과 열의를 보이며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박성훈 원장은 베트남의 팽창형 임플란트 분야 활성화를 위해 개인 및 학회 차원의 수술 교육과 학술적 도움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