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ayo Clinic의 비뇨기과 교수 Dr. Tobias Kohler 와 이탈리아 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 의 비뇨기과 교수 Dr. Capece는 지난 4월 7일 세움비뇨기과를 방문하여 박성훈 원장의 음경접근법을 통한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을 참관하고 음경접근법과 국소마취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과 의학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10년간 꾸준한 학계 발표가 있어 온 국소마취와 음경접근법에 대해 팽창형 임플란트 학계에서는 아직 술기상 난이도가 높아 실제로 모든 의사가 적용하기는 어렵지 않겠냐는 견해가 있다. 현재 Dr. Kohler는 북미성학회 (SMSNA) 의 President-elect 이며 Dr. Capcece 는 유럽성학회 (ESSM) 의 교육 상임위원으로, 팽창형 임플란트 교육에 관심이 많은 두 교수는 이번 박성훈 원장의 술기 참관을 통해 향후 각 학회의 팽창형 임플란트 교육 과정에 이를 반영할 것을 심도있게 고려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국소마취와 음경접근법은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여러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그 난이도로 인해 박성훈 원장을 포함한 일부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에게만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다. 전세계적인 다기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술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방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며, 박성훈 원장은 학계 전반의 중지가 모아질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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