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세계성학회(ISSM) 박성훈 원장 초청 강연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 성학회(ISSM) 초청 강연

[국민일보 송병기 기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성학회(ISSM, International Society For Sexual Medicine)’ 에 국내 최초로 박성훈 세움비뇨기과 원장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16번째인 ISSM은 성의학을 연구하는 학술 행사로 인간의 성기능 장애에 대한 연구, 교육 및 표준을 자랑한다. 북미, 유럽,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100여명 이상의 다양한 성의학 분야의 전문가 및 전문의들만 참여한다. 비뇨기과, 남성의학, 산부인과, 심리학 및 정신의학, 임상 등에 관한 다양한 케이스, 수술법, 연구 논문 등의 최신 정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박성훈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해 국내 최초 VJPU(Video Journal of Prosthetic Urology) 강연자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생소한 보형물 비뇨기과학(Prostatic Urology)을 전공한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보형물 비뇨기과학(Prostatic Urology)이란 인체 조직공학, 발기부전, 임플란트 수술, 성기 재건, 전립선 수술, 인공고환, 요실금 등 비뇨기 질환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질환을 다루는 학문으로 알려져 있다

박성훈 원장은 ‘보형물 비뇨기과학 과정을 트레이닝 받으며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의들과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로 많은 고통받고 있는 남성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런 노력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ISSM에서 강연자로 초청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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